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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한 달

벌써 개점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정신없이 지내온 날이다. 모든 것이 갖추어지고 있다. 매출이 기대 이하지만 급할 것은 없다. 아내와 스텝들과 잘하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물건 값이 7 천만원이 넘었고 모든 투자 비용이 1억이 넘는다. ATM기를 8월 안에는 설치된다더니 무소식이다. 아무튼 CU직원들이 하는 말은 거의 거짓말이거나 대책도 없이 임기응변식이다. 상가의 가족들과 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과의 관계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문구류와 건전지 쪽이 부실하여 건전지 쪽을 보강하였다. 꾸준히 노력하고 청결하고 친절하고 필요한 것을 채워 주는 불편한 편의점이 아니라 편한 편의점이 되어야 겠다. 앞으로 더 필요한 것은 배달의 민족과 연결이 빨리 되는 것이다.

제품 및 행사 2025. 8. 29. 05:58
3주 차

2025년 8월 18일 월 새벽 운영의 방법이 차츰 안정되어 가고 있다. 일매출이 다소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가끔 피곤한 손님들이 있는 것도 마음에 쓰이지만 무엇보다도 아내가 잔소리나 지적을 하면 충격이 두 배는 되는 것 같다. 토요일 0시부터 8시까지 알바를 구하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었는데 윤여사가 하신단다. 그런데 8시부터 15시까지도 해야 하는데 그럼 무려 15시간을 해야 한다는 말인데~~~~. 하지만 하신단다. 자기가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그 시간을 유용하게 쓰겠다고 하신다. 반갑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내에게는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면 주휴수당을 주어야 한다는 말을 살짝 했단다. 윤여사가 일하시는 것을 보면 그의 주장은 당연하다. 또 편의점이 잘되기만 한다면 스텝들에게 ..

경영일기 2025. 8. 18. 00:42
번아웃의 문턱에서 들은 한 마디

요즘 저는 하루하루가 마치 마라톤처럼 느껴집니다.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편의점 운영에 시달리며 일주일을 보내다 보면, 몸은 물론 마음까지 지쳐 버립니다.솔직히 교회에 가면 쉴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오히려 해야 할 일과 감당해야 할 사역이 더해져, 쉼이 아니라 또 다른 부담이 될 때가 많습니다.그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저는 점점 번아웃의 문턱에 서 있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특히 아내 역시 저와 함께 모든 것을 감당하고 있기에, 지쳐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더 무거워집니다.“이러다 아내가 쓰러지는 건 아닐까?”이 걱정이 제 마음속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어제는 조금 특별한 날이었습니다.몇 년 만에, 보령 청소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귀한 분들이 제 편의점을 찾아오셨습니다.임창..

에세이 2025. 8. 1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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